서울숲 맛집 멜츠버거 서울숲점 후기|먹기 편한 수제버거와 따끈한 감자튀김


친구와 서울숲에 갔다가 점심으로 멜츠버거 서울숲점에 다녀왔어요.

저는 수제버거를 좋아하지만, 패티와 토핑이 너무 두꺼우면 먹기가 불편하더라고요.

한입에 먹기 어려워 재료를 따로 먹게 되는 경우도 있고요.

그런데 멜츠버거는 조금 달랐어요. 버거가 과하게 두껍지 않아 끝까지 먹기 편했고,
패티의 육즙도 충분하게 느껴졌어요.

함께 주문한 따끈한 감자튀김까지 만족스러웠던 방문이었어요.




서울숲 산책과 함께하기 좋았던 위치

저희는 오픈 시간에 맞춰 방문해서 웨이팅 없이 바로 들어갔어요.

서울숲 근처라 식사 전후로 주변을 걸으며 구경하기 좋았어요.

친구와 점심을 먹으러 가기에도 괜찮았고,
서울숲 데이트 중 식사할 곳을 찾을 때도 잘 맞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만 방문 당시 매장 주차는 불가능했어요.

차를 가져간다면 주변 주차장 위치와 요금을 따로 확인하는 편이 좋겠어요.

저는 다음에는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버거를 먹고, 서울숲까지 천천히 걸어볼 생각이에요.




눈길이 갔던 패티 원육 안내

매장에는 당일 사용하는 패티의 원육을 확인할 수 있는 안내가 있었어요.

제가 방문했을 때는 ‘의성군 단북면 무항생제 한우’라고 적혀 있었고요.

어떤 원육을 사용하는지 눈에 보이게 안내해둔 점이 인상적이었어요.

다만 방문한 날의 정보이니, 다른 날에도 같은 원육을 사용하는지는 매장에서 확인하는 것이 정확해요.

주방은 오픈키친 형태였어요.

매장에서 고기를 다져 패티를 준비한다고 했지만, 제가 갔을 때 직접 다지는 장면을 보지는 못했어요.



멜츠버거와 클래식 치즈버거, 제 선택은?

이날 친구와 함께 주문한 메뉴는 다음과 같아요.

  • 멜츠버거 세트

  • 클래식 치즈버거

  • 프라이즈 세트

두 가지 버거를 나눠 먹어봤는데, 제 취향에는 멜츠버거가 조금 더 잘 맞았어요.

클래식 치즈버거도 기본에 충실한 맛이었지만, 다시 간다면 저는 멜츠버거를 주문할 것 같아요.




두껍지 않아 끝까지 먹기 편했던 수제버거

가장 마음에 들었던 건 먹기 편한 두께였어요.

수제버거 중에는 입을 크게 벌려도 한입에 먹기 어려운 곳이 있잖아요.

여기는 패티와 토핑이 지나치게 두껍지 않아 재료를 함께 베어 먹기 좋았어요.

그렇다고 패티가 아쉽게 느껴지지는 않았어요.

육즙은 충분하면서 버거의 높이는 과하지 않은 점이 제게 잘 맞았어요.

간도 제 입에는 적당했어요.

짠맛이나 단맛이 강하게 튀지 않아서 끝까지 물리는 느낌 없이 먹었어요.

수제버거의 풍부한 맛은 좋아하지만,
너무 두꺼운 버거는 먹기 불편했던 분이라면 이런 점이 마음에 들 수 있겠어요.


버거만큼 기억에 남은 감자튀김

이날 의외로 기억에 남은 메뉴는 감자튀김이었어요.

주문하고 갓 튀겨 나온 감자튀김이 정말 따끈했어요.

버거를 먹는 중간중간 계속 손이 가더라고요.

버거를 먹으러 갔다가 감자튀김까지 맛있어서 더 만족스러웠어요.

다시 방문한다면 감자튀김도 함께 주문하고 싶어요.

저희는 오픈 시간대에 방문해 대기 없이 들어갔고 음식도 따뜻하게 받았어요.

다만 제가 방문했던 날의 경험이라 점심 피크 시간이나 주말에는 상황이 다를 수 있어요.



아이와 함께 간다면 아기의자를 확인하세요

이번에는 친구와 방문했지만, 평소 아이와 외출하는 일이 많다 보니
아기의자도 자연스럽게 살펴보게 됐어요.

제가 방문했을 때는 아기의자가 따로 보이지 않았어요.

어린아이와 함께 갈 계획이라면 방문 전에 아기의자 제공 여부를 문의하는 편이 좋겠어요.

매장은 깔끔하게 느껴졌지만, 아이와 식사할 때는 앉을 자리도 중요하잖아요.

주차 가능 여부까지 함께 확인하면 방문 계획을 세우기 편할 것 같아요.



다시 간다면 멜츠버거와 감자튀김

저는 재방문할 생각이 있어요.

주차가 안 된다는 점은 아쉬웠지만, 먹기 편한 버거 두께와 패티의 육즙이 기억에 남았어요.

친구와 두 가지 버거를 비교해본 덕분에 제 취향도 알 수 있었고요.

다시 간다면 멜츠버거와 감자튀김을 주문하고, 가능하면 이번처럼 조금 일찍 방문하고 싶어요.

식사 후에는 서울숲 주변을 천천히 걸어보려고 해요.

다음에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주차 걱정 없이 더 편하게 다녀올 수 있을 것 같아요.

서울숲 근처에서 먹기 편한 수제버거를 찾을 때 다시 생각날 곳이었어요.


※ 주차, 아기의자, 원육 안내 및 대기 상황은 방문 당시 기준이며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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